Archive for November, 2004

가장 많이 틀리는 한국어 맞춤법 (2)

Monday, November 29th, 2004

반응은 그다지 없지만, 낮에 올렸던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은 아마 새로 만든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읽은 엔트리가 아닐까 싶네요. 2탄 나갑니다. 3탄을 작성할 계획은 현재로선 없는데, 더 생각이 나면 혹시 모르겠습니다.

■ 올바른 표현은 어느 것일까요?
1. 나쁜 여자. 간직하던지/든지. 강물에 내던지던지/든지 할 일이지, 저걸 오빠보고 어쩌라고.
2. 내가 애인하고 올 줄 알았다고 하던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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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

Monday, November 29th, 2004

일본에서 한국어를 지도한 경력이 있는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한국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날 이야기한 것은 세 개인데, 제가 알고 있는 것들까지 해서 시간날 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것이 표준어 규정에 맞는지 골라보세요.

1. 얄팍한 양철 난로는 금세/금새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방 안이 훈훈해졌다.
2. 담임선생님을 까닭없이 흉보며 골목길을 내려오던 철은 웬지/왠지 가슴이 섬뜩해 걸음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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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Friday, November 26th, 2004

군대에 있었던 2002년 4월부터 2004년 6월까지의 2년여를 제외하면, 내가 본 드라마는 그다지 많지 않다. 최민식이 꾸숑으로 나왔던 <야망의 세월>, <사랑이 뭐길래>,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달빛가족>, <아일랜드>, <네 멋대로 해라> 정도?

“매스컴과 현대사회” 기말보고서로 <아일랜드>와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중심으로 트렌디드라마에 나타난 입양아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조원도 나를 포함해 단 둘.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

<아일랜드>는 12부까지 봤기 때문에 바쁜 기말고사 기간에 더 이상 볼 생각이 없고,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오늘 1부를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임수정씨가 나오더라. 근데, 웬지 이 드라마 보는 것이 기말보고서 쓰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좋아하는 배우 나오니까 그걸 면죄부로 삼아줘야지. –;

덧붙임 : 입양가족이 등장하는 드라마가 또 있나요? 아시면 덧글 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