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Wednesday, August 25th, 2004지하철에도 버스에도 노약자석은 있다. 한 번도 국어사전을 찾아본 적은 없지만 ‘노약자’라고 함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땀흘려 노동하고 이제는 은퇴를 앞둔, 혹은 은퇴한 시니어들과 아직 혼자 설 힘이 없는 어린아이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힘이 없거나 몸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의미할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지하철에서는 자리가 많이 남지 않으면 거의 안 남는 편이고, 버스에서는 피곤할 때 가끔 앉는다. 물론 어느 경우에도 노약자석에는 앉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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