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너마저!
바냥님의 2009년 4월 1일 공연에 트랙백

브로콜리 너마저 각성하라!
직장인들은 공연도 못 본다는 말인가!
9시가 왠 말이며, 대체 예매는 왜 안 된다는거야!
그러나 나보다 조금 먼저 퇴근해 열심히 줄을 서보겠다는 나의 절친 SJ의 도움으로 일말의 희망을 갖고 일단은 가보려고.
덧붙임 : 오늘 책상에 정리하다가 기억이 난 건데, 사무실 책상 가장 상단서랍에는 올초 팬클럽 내부에서 딱 500장 한정발매된 산울림 라이브 1996 강원도 문막 앨범이 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두 장을 샀는데 어쩌다보니 그게 하나 남은거다. 내 트랙백을 본 바냥(aka. 향기 of 브로콜리 너마저)님께서 내가 내일 가져갈 보편적인 노래 앨범에 싸인을 약속해주겠노라 “OK”의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나는 내일 산울림 CD를 그녀에게 선물할 예정이다(거래상대가 아이돌이고 뭐고 호혜평등의 원칙. 물물교환은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교환행위가 아닌가!).
아무 것도 안 주셔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싸인해드립니다. ^^
+
그나저나 예매를 진행하지 않아서 오늘 누가 얼마나 올지 전혀 알 길이 없으니 상당히 불안해요.
멤버들이 여느 때보다도 긴장하고 있답니다 ㅠㅠ
겸손하시긴… 정말 불안해하신 것은 아니겠죠?
공연 정말 좋았구요, 다음부턴 불안해하지 마시고 예매와 현매를 적절히 활용해주시길… 늙은 직장인 팬의 간곡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