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똥줄탄다.
이번 학기 성적에 따라서 금년 졸업여부가 결정된다. 오늘이 1차 성적입력 마감일인데, 아직까지 성적이 나오지 않은 과목이 두 개나 있다. 요즘 후배님들이 클레임을 하도 걸어서 선생들이 늦게 올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이지 똥줄이 탄다. 지금 내 표정은 대략 이렇다. 설마 오늘 밤에도 안 나오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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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ursday, June 23rd, 2005 at 7:13 pm and is filed under 비밀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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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특한 녀석이 쿠키를 냠냠 맛있게 먹어줬군요!
에.. 저는 이제 하나둘씩 성적이 나오고 있는데, 입학 이래 최하점입니다. 한 학기를 그냥 지워버리고 싶어요.
모르긴 몰라도 비정상님의 입학 이래 최하점이 저의 입학 이래 최고점보다 높지 않을까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만…
나도 지워버리고 싶은데 윽
근데 똥줄이 탄다,라 새로운 표현을 알았군요
이 ‘똥줄이 탄다’라는 표현이 주는 미덕은 긴박한 상황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받침이 모두 유음이어서 부드럽게 들린다는 것이지요.
링크를 눌러보고 웃었네요.
suksim님 표정이 저런 표정? ^^
이제 성적이 나왔겠네요~
‘똥줄이 빠지다’와 ‘똥줄이 탄다’의 상황은 분명 다른 거니까 우리 이건희 철학박사님 같지는 않았지만서도… 비슷하긴 했죠. 성적입력 마감이 27일로 미뤄져서 아직도 우울하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블로그 다시 열었군요. 개울님 블로그에서 자주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