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몰아서 보다

중간고사의 전환점을 돌면서 다음 화요일까지 여유가 좀 생겼다. 그래서 밀린 드라마를 다 봤다.
몰아서 보니까 피곤하고, 늦게 자게 된다.

  • <The L word> 02×08 “Loyal” - 시즌 1부터 왕재수였던 제니가 맘에 들기 시작했다. 이성애와 동성애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게 되면서 제니의 숨은 매력이 들어나는 듯.
  • <Smallville> 04×17 “Onyx”- 시즌 4에서 가장 흥미로운 에피소드인 것 같다. 렉스 루터의 어두운 면이 극명하게 드러나버렸다. 그건 그렇고 마이클 로젠바움 갈수록 매력적이란 말이야.
  • <떨리는 가슴> 4화 “바람” - cinemarx의 포스트를 읽고 4화 “바람”편을 봤다. 뮤직드라마도 아닌데, 음악을 들으며 눈물이 나올랑 말랑. 좋아하는 배우들이 종합선물세트로 나와서 더욱 볼만했다.
  • <안녕, 프란체스카> 01×23, 24 - 자신이 쌓아온 카리스마의 아우라를 무너뜨리면서 웃겨준 교주는 생각보다 볼만했다. 한 시즌을 지켜보면서 알게된 것은 결국 주인공은 켠과 안성댁이라는 것. 아, 안성댁의 <엑소시스트> 패러디는 정말이지 소름끼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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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

Comment by 일모리
2005-04-26 04:16:04

저도 그럴수 있으면 좋겠네요,,
멋진 내용이 있는 드라마 보고 싶네요,,

Comment by suksim
2005-04-26 13:51:58

요새 재밌는 드라마 꽤 많지 않나요?

 
 
Comment by Minhong
2005-04-26 10:33:00

형, 스몰빌 어디서 구해서 봐요?

Comment by suksim
2005-04-26 13:54:17

피박이랑 토토디스크에서 받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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